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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족의 고향, 용정에서…

우리 교민들이 정착한지 근 백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.
우리 독립투사들이 여기를 본거지로 한 것이 그 정도 되었겠죠.
제 앞으로 보이는 것이 평강 평야랍니다.
일본군과 무수히 전투를 치르던 곳이지요.

By the People & For the People  –  더 레볼루션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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